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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보고 즐기며 하나되는 소리세상

어둑어둑해지자 소리전당 내 분수대 등은 물빛에 비쳐 오묘한 빛을 쏟아내면서 마치 사람이 풍물놀이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왼쪽아래)

 

소리축제 개막콘서트에서 여고생 팬들은 인기가수그룹 '2AM' 가 등장하자 풍선을 흔들며 환호했다.(오른쪽아래)

 

안봉주·최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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