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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도에 따르면 특정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지 않아 국감기간 관례적으로 해외순방을 떠났던 국회의장이 '우리 땅 생생탐방'이라는 이름으로 12∼13일 1박2일에 걸쳐 현장투어에 나선다.
김의장은 새만금지역 외에도 고흥군 우주센터와 순천만·창녕 우포늪, 담양 소쇄원, 합천 해인사,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미래전략지역과 생태지역·문화유적지·산업현장 등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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