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6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까치밥으로 남겨진 떫은 감 몇 알은 물까치가 날아들자 금세 얼굴이 붉어져 홍시가 되어 버린다.
'찬서리 / 나무 끝을 나는 까치를 위해 / 홍시 하나 남겨둘 줄 아는 / 조선의 마음이여'. 16일 완주군 신리의 늦가을 풍경 위로 김남주 시인의 시 '옛 마을을 지나며'가 흘러간다. 까치밥을 남겨둘 줄 아는 마음이 있어 깊어가는 가을도 쓸쓸하지 않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주“민선 9기 출범 전인데”⋯전주·완주 뜨거운 감자 부상
오피니언[한 컷 미술관] 황유진 개인전: 마음의 무게는?
오피니언가우디와 전북건축의 정수
오피니언[사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운영체계 재정비를
오피니언[사설] 문 잠긴 ‘무더위 쉼터’는 취약계층 방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