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하죠. 이거 완전 중독이에요!!"
어그레시브 인라인에 빠진 이들이 모인 긱스(GIX·회장 송주일)가 지난주 전주시 서신동에서 어그레시브 인라인 묘기를 선보였다. 어그레시브 인라인을 타다 보면 무릎이나 정강이가 깨지는 것은 예삿일. 심하게는 착지를 하다 머리를 다치기도 한다. 위험한 데다 전주는 전용 시설이 거의 없어 어그레시브 인라인 인구가 적은 편. 하지만, 미쳐본 사람만이 안다. 짜릿한 맛에 중독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전북일보 독자들을 위해 '긱스'가 아름다운 묘기를 다시 펼쳐보였다.
위험한 도전. 파란 하늘을 나는 젊은 그대들은 그래서 더 눈부시다.
새롭게 출발하는 새해 첫 월요일. 자, 모두 준비 돼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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