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지사장 이경환)이 설을 앞두고 7일 선물세트 품평회를 개최했다.
하나로클럽은 올 설 명절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렴하면서도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설날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장수사과, 동상곶감, 전주이강주, 구천동 표고버섯, 남원한과 등 선물세트의 50% 이상을 지역생산품으로 구비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나로클럽은 일정금액 이상의 농축산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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