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아빠 힘내세요!" 이 광고에 대해서는 시비를 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어머니도 함께 고생하는데 아버지만을 응원하는 것은
여성 입장에서 볼 때 공평하지 않다.
물론 아버지의 입장에서 봤을 때 기분 좋은 응원일 수 있지만
의무와 책임을 동반한 일종의 억압일 수 있다.
그들은 손발이 닳도록
고단한 노동을 쉬지 않았고 가족들과 밥을 먹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았다.
/'옛 풍경 에세이' 中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