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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갑작스러운 비가 많습니다. 후덥지근한 불볕 더위를 식혀주는 데 비만한 것이 없죠. 특히 지난 가을부터 가뭄이 계속됐기에 장맛비까지도 고마운 상황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늘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방과후 집으로 가는 길에 실내화 가방으로 비를 피해보려 하지만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옷이 좀 젖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감기에 걸리지 않게 곧장 집으로 가서 젖은 몸을 말려야겠습니다.
-전주초등학교에서 정헌규씨(전주시 금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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