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우수건강도서'를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도서 선정은 공모를 통한 심사로 이뤄지며 출판사, 출판협회, 대형문고, 저자(역자), 보건전문가, 민간단체, 초·중·고 교사 및 언론인 등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3일부터 내달 15일까지며 작년 1월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건강·보건 관련 창작 및 번역 도서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주관 기관인 건강증진사업지원단(☎02-3418-0993~4)으로 심사용 도서 10부를 신청서와 함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수건강도서는 청소년(20종) 부문과 일반인(20종) 부문으로 구분해 선정되며 결과는 올 11월 말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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