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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노랫말 처럼 혼자 와도 괜찮고, 둘이 와도, 무더기로 와도 괜찮습니다. 혼자서는 사색을 하고, 둘이서는 정담을 나누며, 여럿이서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공원이니까요. 할아버지도 아침 일찍 단정하게 차려입고 오늘 공원을 찾았습니다. 약속한 친구를 만나지 못했지만, 친구와 애인, 가족끼리 오손도손 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할아버지는 공원에 함께 하는 이웃이 있어 외롭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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