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포토뉴스] 전주-완주 통합 찬성

퇴직 원로들의 모임인 (사)전주시지방행정동우회(회장 정광우)가 전주·완주 통합 찬성 활동을 벌였다.

 

이들 회원 70여 명은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암동 고속터미널에서부터 전북대 정문까지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을 찬성하는 홍보 캠페인과 가두행진을 펼쳤다.

 

정광우 회장은 "지난 92년부터 통합의 필요성은 느끼면서도 제대로 논의조차 안 되었다.” 면서 "전주와 완주 통합에 미력하나마 도움을 준다는 마음으로 이 같이 홍보활동을 벌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지방행정동우회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987년도에 설립되었다.

 

구대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패싱 KTX 신설 움직임 “불순한 계획”

익산최병관 전 행정부지사 출판 기념 북콘서트 성료

익산‘수익금 유용 혐의’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위탁운영 조합 관계자 검찰 송치

전북현대전북현대 '코리아컵'도 안았다⋯5년 만에 프로축구 ‘더블’ 성공

사건·사고김제 단독주택서 불⋯80대 거주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