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만금] 새만금 '명품도시 디자인 선정' 28일 국제심포지엄

국토연구원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무총리실 후원으로 '새만금 명품복합도시 개발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7월23일 정부가 발표한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안'의 핵심 계획 중 하나인 '명품 복합도시'의 3가지 디자인 가운데 최적안을 결정하기 위한 것.

 

이날 행사에서는 네덜란드와 싱가포르·일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 3개 디자인별로 개발 용이성과 친환경성·개방성·상징성·경제성 등을 평가·분석하는 등 디자인 선정을 위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명품복합도시는 새만금 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개발동력 확보, 국제적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핵심전략지역(100㎢)으로, 산업과 국제업무·관광레저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기능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3가지 디자인(Sha-Ring, Full-Moon, Delta City)이 제시됐다.

 

한편 국무총리실은 명품복합도시 디자인 선정 과정에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3개 디자인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를 이달 21일부터 11월6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내년 시즌 준비 ‘착착’⋯전북현대, 티켓 운영 정책 발표

금융·증권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6명 선임

익산“여기 계신 분들이 바로 익산의 자부심”

익산익산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

정읍이원택 의원 “정읍, 레드바이오 혁신 플렛폼으로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