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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여행] 여행 함께 한 이들

(왼쪽부터) 양관식, 김영미, 박국희, 최윤근. (desk@jjan.kr)

◆ 양관식 : 젊은 시절 뮤지션으로 활동, 한 때는 서울 궁중음식을 다루는 대형 음식점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지만 건강이 악화돼 2000년께 고향인 장수로 돌아와 무룡고개에서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 김영미 : 인천에서 태어나 장수로 시집온 뒤 힘이 장사가 돼 장수군 여성 씨름계를 주름잡았었다. 지금은 '장수골 영미아줌마네'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 박국희 : 나라 '국', 빛낼 '희'. 지금은 덕진소방서에서 소방관으로 일하며 나라를 빛내고 있다. 아직 미혼이지만 '딸기공주'와 장래를 약속한 상태다.

 

◆ 최윤근 : 와신상담하며 권토중래를 꿈꾸고 있다. 대학 시절 밤잠을 설쳐가며 노력해 교제를 시작한 아가씨와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임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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