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는 28일부터 3주 동안 도내 초·중학생 265명을 대상으로 동계 영어·중국어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외국어 캠프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우석대가 전주시 및 정읍시·완주군과의 관·학협약을 통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석대는 28일 대학본부 시청각실에서 중국어 캠프(60명 참가) 입소식을 가졌다. 또 초·중학생 205명이 참가한 영어캠프도 이날 별도의 입소식 없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외국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대학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의사소통 및 외국어 활용 교육을 받게된다.
이 대학 서동석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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