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책의 향기] 최명희문학관「혼불」읽기 강좌

최명희 「혼불」을 읽고 싶어도 방대한 양에 감히 도전하지 못했다면, 중간에 읽기를 포기했다면,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과 함께 읽자.

 

'「혼불」 읽고 또 읽고'의 두번째 시간이 26일 오전 10시 문학관에서 열린다.

 

지난달 '「혼불」을 처음 읽는 독자들에게'란 강의에 이어 이번 달에는 「혼불」 1권을 읽고 와서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12월까지 1권부터 10권까지 한 달에 한 권씩 「혼불」을 차례로 읽고, 가슴에 남는 부분을 낭독하고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강사는 "우리의 뿌리를 튼튼히 하려면 반드시 「혼불」을 만나야 한다"고 말하는 독서지도사 이진숙씨. 이씨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하다 현재는 한우리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063) 284-0570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정치의 겉과 속] “부실한 지역경제, 정치인 레토릭 남발”

국회·정당민주당 ‘1인1표제’ 결정 연기…공천 규칙에 전북정치 판도 좌우

정치일반전북시외버스 노조 “전북도, 불리한 판결나와도 항소말라”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외교성과 확산 및 대·중소기업 상생” 강조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중국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