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책의 향기] 전주 최명희문학관, '혼불 읽고 또 읽고' 3번째 시간

전주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이 마련한 '「혼불」 읽고 또 읽고'의 세 번째 시간이 23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열린다.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혼불」을 읽은 이들에게는 "한 번 더 읽어보자"고, 아직 읽지 않았거나 도전했다 포기한 이들에게는 "기어이 한 번 읽어보자"고 권하는 시간. 4월에는 「혼불」의 제2권을 읽고 가슴에 남는 부분을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사는 독서지도사 이진숙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명희문학관에서 책도 대여해 준다. 문의 063) 284-0570

 

 

도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정치의 겉과 속] “부실한 지역경제, 정치인 레토릭 남발”

국회·정당민주당 ‘1인1표제’ 결정 연기…공천 규칙에 전북정치 판도 좌우

정치일반전북시외버스 노조 “전북도, 불리한 판결나와도 항소말라”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외교성과 확산 및 대·중소기업 상생” 강조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중국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