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잘사는 집 아이들이 공부를 더 잘하나 = 신명호 지음.
부자일수록 자녀의 학업 성적도 높다는 '학력의 대물림' '교육 양극화' 현상을 진단한다.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어떻게 자녀 세대의 학력 불평등으로 이어지는지 고학력 중산층, 저학력 노동자층 등 다양한 계층의 부모와 자녀 29명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분석한다.
한울. 259쪽. 2만원.
▲당신이 몰랐던 경제지식의 오해와 진실 = 윤채현·정용구 지음.
경제지식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는 책이다.
저자들은 각종 통계자료를 제시하면서 '외화보유액이 많기 때문에 환율이 안정될 것이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부동산가격이 상승한다'처럼 그동안 맹신해온 경제지식의 오류와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프롬북스. 336쪽. 1만5천원.
▲투 래빗 = 인더 시두 지음. 김하락 옮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한 기업들을 제치고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는 '투 래빗'(two rabbit) 전략으로 25년간 1등 자리를 지켜온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사의 성공비결을 소개한다.
모멘텀. 284쪽. 1만5천원.
▲5분 철학 오프너 = 줄리아 드 퓌네스 지음. 이나무 옮김.
'진정으로 원하면 이루어진다' '인생에 정해진 규칙은 없다' 등 40가지 고정관념이 지닌 허점을 플라톤, 니체, 사르트르 등 철학자들의 대표 명제를 통해 조목조목 짚어준다.
이숲. 264쪽. 1만3천원.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 = 60전 무패를 자랑하는 일본의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가 쓴 병법서.
원문을 바탕으로 미야모토 무사시의 생애와 검술, 무사도, 당시 전술과 진법 등에 대한 설명을 300여 컷의 삽화를 곁들여 실었다.
일빛. 노만수 옮김. 472쪽. 2만5천원.
▲은퇴하면 뭐 먹고 살래 = 유상오 지음.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대비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즐겁고 풍요로운 노후를 맞기 위해서는 노후자금보다는 건강과 가족, 친구, 일과 취미 등이 더 중요한다고 강조한다.
나무와숲. 286쪽. 1만3천원.
▲결정하는 조직 행동하는 조직 = 마르시아 블렌코 외 지음. 정지택 옮김.
컨설팅 회사 베인&컴퍼니의 컨설턴트인 저자들이 전세계 760개 기업의 경영자와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고 실행할 수 있는 5단계 전략을 소개한다.
청림출판. 256쪽. 1만5천원.
▲재테크의 거짓말 = 홍사황 지음.
사람들의 '대박 심리'에 기초한 금융기관 등의 대표적인 재테크 거짓말 4가지를 소개하고 이런 거짓말에 속지 않는 방법을 조언한다.
위즈덤하우스. 312쪽. 1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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