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람] 원광대 한의학 전문대학원, 정지연 씨 해외 유명학술지에 논문게재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약자원개발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정지연 씨(사진)가 뇌졸중 분야 최고권위 저널인 Stroke 2011년 4월호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정 씨는 이번 연구에서 원광대 한방병원에 입원한 중풍환자의 소변과 혈액샘플을 분석하여 중풍환자 특이의 대사체 프로파일링에 성공해 대사체학을 이용한 중풍 조기진단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대사체학은 유전체학과 단백체학을 넘어서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수십만 가지 화학반응의 최종산물인 대사산물(metabolites)에 대한 상호네트워크를 연구하는 분야로, 정 씨는 대사체학을 통해 중풍의 발병원인을 생체시스템 관점에서 제시하고, 간단히 채취할 수 있는 생체시료를 이용한 중풍의 조기진단 가능성을 제시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광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한 정 씨는 현재 고려대 기초과학연구소 황금숙 박사와 공동으로 대사체학을 이용한 질병진단 및 한약 치료에 대한 반응에 관한연구를 진행하여 그 결과들을 SCI 저널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질환의 조기진단 및 한약맞춤치료에 관한 유용한 표지자 및 검사법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군산 한 자동차전용도로서 차량 3대 추돌⋯5명 경상

정치일반어버이날 ‘눈물’ 흘린 李대통령 부부

완주AI가 키우는 한우?…완주군의 기발한 한우 품질관리

선거양정무 “35년 일당 독점 끝내야”...국힘 전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강낭콩과 빨강 신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