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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는…

2003년 말 개원…전략산업 육성

전북테크노파크는 지식기반의 무한 경쟁시대가 도래하면서 급속하게 변화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3년 12월 개원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기술고도화와 기술집약적 기업의 창업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제3대 심성근 원장의 취임과 함께 지역의 우수기업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전략산업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직은 5단 3센터 1실로 구성돼 있으며, 이곳에서는 80여명의 연구인력 등이 불철주야 도내 기업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중이다.

 

전북테크노파크는 2003년 개원 이후 연료전지핵심연구센터 설립과 스마트소재성형기술 R&D클러스터사업단 구축, 생산지원동 건립, 연구개발지원센터 설립, 방사선영상기술센터 설립, 지역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조직개편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지역산업 혁신 주체간 연계 등 지역혁신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 기술정책과 산업정책 등 지역전략산업 기획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 산업기술지도 작성 등 지역전략산업의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내 기술혁신역량 조사 및 개별사업에 대한 평가와 관리를 해오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아울러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사업, 산업과 기술에 관한 정보 유통, 정부기관 등의 위임·위탁사업, 연구개발시설 및 장비 공동이용사업, 특화센터 등의 장비도입, 통합심의 등 지역의 장비 및 시설 통합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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