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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김제 금만농협 제5대 조합장에 오인근 씨 당선

김제 금만농협 제5대 조합장에 오인근(51·사진)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

 

17일 총 조합원 2732명 중 1893명(69.29%)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금만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오 전 조합장은 980표를 획득, 최낙숙(86표)·심정기(615표)·김경석(202표)후보를 각각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오 당선자는"친환경 인증면적 500ha 확대 및 만경송상창고 경제사업 물류기지화, 15개 소득작목 집중육성 소득의 다각화, 잡곡류 집하 및 선별 저온저장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면서 "금만농협을 바로 세우고 직원의 도덕적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만농협은 일부 조합원과 집행부 간 고소·고발로 갈등을 빚어오다 오인근 전 조합장이 '재신임을 묻겠다'며 지난 4월21일 조합장직을 사퇴, 이날 보궐선거가 실시됐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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