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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군산 금암초 이태승 군 전국학생과학발명품 대회 장관상

군산 금암초등학교(교장 엄정준) 이태승 군(6년)이 제3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실을 쉽게 꿸 수 있는 미끄럼방지 바늘'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

 

특히 이번 수상은 서수면에 자리한 전교생 15명의 작은 농촌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번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지난 4월28일부터 생활과학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각 지역 경진대회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참여해 저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이태승 군은 '실을 쉽게 꿸 수 있는 미끄럼방지 바늘'로 생활에서 느꼈던 작은 불편을 예사로 넘기지 않고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내놓아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태승 군은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지도해 주신 한상민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상민 지도교사는 "태승이가 평소에도 일상 생활에서 보고 들은 것을 지나치지 않고 과학적인 사고를 많이 한다"며 "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해 준 태승이가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이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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