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일요일 한낮 '개팔자가 상팔자'

 

최고 기온이 29도까지 오른 3일 한낮 전주 남천교 인근.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설치한 평상 위에서 사람대신 견공들이 드러누워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큰 파라솔은 아니지만 작은 우산이 따가운 햇빛을 막아주네요.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했던가요. 밥벌이를 위해 일요일에도 쉼없이 일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참으로 부러운 광경입니다.

안봉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

오피니언[타향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조세정책과 우리 기업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