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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친환경인증농산물, 수도권 홍보 나선다

 

대한주부클럽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13일 친환경인증농산물 수도권 홍보에 나선다.

 

센터는 경기도 고양시 하나로 클럽에 방문해 수도권의 소비자들에게도 전북의 우수한 친환경인증 농산물중 소비자단체가 인정한 ‘소비자인정 농산물을’ 홍보한다.

 

소비자 인정제란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농산물(유기농, 무농약)에 대해 소비자단체에서 생산현장 조사, 잔류농약 검사를 해 이상이 없는 농산물에 ‘소비자인정’마크를 부착해 판매하는 친환경인증농산물 브랜드이다.

 

현재 도내에는 72개 농가가 소비자인정 농산물로 등록돼 있다.

 

소비자정보센터 유미옥 사무처장은 "소비자인정 농산물제도는 이제 시작단계에 있는만큼 농가의 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들에 홍보하기 위해 4월부터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소비자가 인정하는 농산물인만큼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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