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취미삼아 배운 판소리는 전문반 수료까지 마치며 판소리대회 신인상을 받았다. 북의 경우는 전국고수대회 신인 장년부 최우수상 등의 여러 경력을 쌓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판소리 강의에 나서기도 하고, 명창의 고수로 출연하기도 한다.
또 2006년 전북대 평생교육원에서 수필창작과정에서 수필을 공부한 그는 2008년 첫 수필집 '노래하는 산수유'에 이어 2010년 '춤추는 산수유'를 냈고, 다시 2년만에 세번째 수필집'북장구 치는 산수유나무'를 출간했다.(도서출판 북 매니저)
저자가 친지들과 더불어 사는 일상 이야기를 중심으로 삶의 지혜가 묻어나는 경험 등을 담은 70편의 글이 수록됐다. 1부'하루하루가 마냥 즐거워'에서 보여주듯 저자의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삶의 자세가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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