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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사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자신을 비롯한 가족 모두가 단란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것은 교사와 학생 등 학교 구성원 모두의 덕분으로 값진 사랑과 고마움을 되돌려주고 싶어 장학금 기탁에 나서게 됐다"면서 "작은 성의이지만 해마다 이같은 나눔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허 사장은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원광고 앞에서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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