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가 2014년에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2014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대상으로 전북일보 등 71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상 신문사는 전북일보·전북도민일보 등 일간지 29개사와 고창신문·순창신문·진안신문 등 주간지 42개사다. 일간지는 지난해 보다 2개 늘었으며, 주간지는 같은 수다.
우선지원대상사는 전국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아 편집자율권·경영 건전성 정도·자율강령 준수도·채용의 투명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전북일보는 올 지원대상에 선정되면서 8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가 됐다.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되면 저널리즘 강화(기획취재·프리랜서 운영·시민 활용·지역신문 활성화 캠페인 등), 뉴미디어 기반 구축(기사자료 디지털화·공용 DB화 지원 등), 공익성 강화활동(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등) 관련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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