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지난 28일 서신동 한 카센터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관들이 춤추는 듯한 불길속으로 들어갑니다.
화염 속에서 다른 대원과 교대한 소방관들은 녹초가 되어 길바닥에 앉아 두꺼운 진압복의 뜨거운 땀과 가쁜 숨을 내쉽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서로의 얼굴을 한번 본 후 다른 동료를 쉬게 해주기 위해 다시 방독면을 착용합니다.
한 소방관의 손에 끼어있는 결혼반지만이 수고했다며 위로해주는 듯합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