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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2대 회장 김정곤·수석부회장에 정진

제2기 정기총회·이취임식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2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8일 오후 7시 전주 고궁담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형기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정동환 사무총장의 2015년·2016년 사업보고, 의안심의(회칙개정에 관한 건, 2015∼2016년도 세입·세출 승인의 건, 2016∼2017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2016∼2017년도 수지 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선출 및 원우회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승인) 및 원안 승인, 백성일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원장과 송현만 제1대 회장(민주평통 전북협의회 부의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2기 2대 회장에 김정곤 수석부회장(금강유리 대표이사)이, 수석부회장에 정진 부회장(효자추모관 대표이사)이 참석한 원우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감사 또한 김형기 세무법인 다름 대표가 만장일치로 유임됐다.

 

이외 사무총장과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의 임원은 김정곤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정관상 차기 회장을 맡게 되는 정진 신임 수석부회장은 “어깨가 무겁다”며 “원우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장님을 받들어 제2기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송현만 제1대 회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1년동안 원우회장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느꼈다. 원우들이 적극적으로 따라와줘 너무 고맙다”며 “리더스아카데미 3기도 잘되리라 생각하고 이번에 원우회가 동창회로 명칭이 바뀌지만 앞으로도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석해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김정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쁜 일정 등에도 리더스아카데미 2기 활성화를 위해 참석해주신 원우들에게 감사한다”며 “송현만 원우회장님에 이어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2기가 활성화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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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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