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성된 운영자문위원회에는 박물관 운영 전문가와 학예연구관, 관련 대학교수 주류연구 및 전통주연구개발 전문가 전시연출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전시컨텐츠 발굴과 술과 발효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 도입,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양주 담그기 체험행사, 국립전주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 도립미술관 국립무형유산원 등과 연계한 박물관 투어지도 작성 등을 제안했다.
운영자문위원회는 특히 현재 진행중인 박물관 연계 활성화 연구용역과 관련, 박물관 전문가그룹들이 참여해서 실질적인 연구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보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술테마박물관이 대한민국 술 문화의 으뜸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제안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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