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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해남 땅끝마을에서 280㎞ 하계 국토대장정 돌입

전주대학교 하계 국토대장정 대원들이 17일 해남 땅끝마을에서 280㎞에 달하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반도에 발걸음을 더하고, 전주대에 가능성을 더하자’란 표어를 내건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전주대 재학생 48명이 참여한다. 대원들은 강진, 장흥, 보성, 고흥, 순천, 광양을 지나 오는 28일 경남 남해군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까지 걷는다.

 

이번 국토대장정 총괄대장인 이주승 총학생회장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전주대 구성원이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국토대장정을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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