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민(전주 만수초3)
 
   표범, 니가 표지판 안 보고
난리 친 범인 맞지?
어쩌다가 그 지경까지 갔어!
범죄 저지르면 옥살이해!
표지판 무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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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서 표범을 본 적 있지요? 사납고 무서운 동물을 말놀이 동시처럼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표범이 어떤 표지판을 무시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우리는 표지판을 잘 보고 지켜서 표범처럼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자, 기린 등 다른 동물 이름으로 시를 더 써 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주미라(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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