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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초대 총장 열반 35주년 학술대회 발표자들, 대학발전기금으로 사례비 전액 기탁

학술대회 참여 13명 연구자, 발표비 등 사례비 전액 345만원 내놓아

원광대 초대 총장 열반 35주년 학술대회 발표자들이 사례비 전액을 대학발전기금으로 선뜻 내놓아 귀감을 사고 있다.

7일 원광대(총장 박맹수)에 따르면 개교 75주년과 숭산 박길진 초대 총장 열반 3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2월 열린 ‘숭산 박길진, 원광의 빛’ 학술대회에 참여했던 13명의 연구자 전원이 발표비와 진행비 등 사례비 명목으로 받은 전액 345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들 연구 발표자들은 지난 3일 박맹수 총장을 찾아 “숭산 총장이 평생 간직했던 고귀한 학교사랑 정신을 받들고, 계승하자는 취지에 깊이 공감해 발표비와 진행비 전액을 대학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개벽원광발전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대학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염원한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이에 박맹수 총장은 “소중하고 고귀한 마음은 원광가족 전체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그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소성대(以小成大)의 정신으로 원광대 발전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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