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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전주 한옥마을 옥외 가격표시 논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1129만 명을 넘어 4년 만에 다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동안 주춤했던 전주 한옥마을에 관광객이 다시 늘었다고 전했다.

전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1000만 관광객을 넘어섰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1000만명을 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일부 관광객들은 전주 한옥마을의 비싼 물가를 문제삼고 있다.

길거리 음식의 가격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부담스럽고, 일부 가게는 가격표시가 없어 다시 찾기 꺼려진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손님이 보기 쉽도록 가격표를 내걸고 영업장 면적이 150 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아야 한다.

현재 2023년 2월 기준, 전주 한옥마을 내에서 

옥외가격표시제를 위반해 적발된 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매년 1000만 명 찾지만…기본적인 가격표시도 안 지키는 전주 한옥마을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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