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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중근 장군 발자취 따라 걷는 루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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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장군 전주기념관·전주하나투어 등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하얼빈과 다롄 일대를 돌며 역사 탐방 여정 루트(안중근 로드)를 개발했다./사진 제공=안중근 장군 전주기념관

안중근 장군 전주기념관·전주 하나투어가 안중근 장군 탐방 루트를 개발했다.

안중근 장군 전주기념관(대표 강동오, 관장 고혜선)은 지난 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하얼빈과 다롄 일대를 돌며 안중근 장군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역사 탐방 여정 루트(안중근 로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주하나투어와 전주 출신의 김민정 희곡작가, 김규남 현 전북지역학연구소 이사장이 함께 협업했다. 안중근 장군의 의거를 도운 김성백 한민회장의 자취와 이토 히로부미 척살 첫 번째 계획지인 채가구역에서 우덕순과 조도선 선생이 숨어 있던 곳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이 장소들을 안중근 로드에 포함시켰다.

안중근 장군 전주기념관·전주 하나투어 등은 루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미래를 생각하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혜선 관장은 "안중근 로드는 하얼빈과 다롄 등지의 안중근 평화재단 이사진, 하얼빈 조선민족예술관, 하얼빈 한인회, 대련 한인회 명예회장, 여순일본관동법원 등 현지인들의 안내와 도움을 통해 개발할 수 있었다"면서 "현지와 공조 체계를 형성해 역사 탐방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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