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에 대한 병원들의 진료 질을 평가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표이다. 평가항목은 △폐렴 초기 항생제 투여율 △혈액배양검사 시행률 △산소포화도 측정률 △중증도 판정 도구 사용률 등 5가지 항목과 6가지의 모니터링 지표 기준이다.
특히 전주병원은 호흡기 관련 질환의 집중치료체계와 감염관리시스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정웅 이사장은 “3회 연속 1등급이라는 결과는 전주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분들과 의료진이 함께 이룬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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