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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재경동창회, 회장단 상견례…“화합과 도약의 2026년”

강춘성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행보…5월 트레킹·11월 골프대회 등 사업계획 확정
동창회 전용 커뮤니티 앱 구축 논의…임병식 교수 저서 ‘일본을 걷는 이유’ 배부

전북대 재경동창회(회장 강춘성)가 25일 서울 강남구 모 음식점에서 개최한 '2026년 회장단 상견례’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전북대 재경동창회 제공

전북대 재경동창회(회장 강춘성)가 2026년 한 해 동안 동문 간 결속을 다지고 모교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대 재경동창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모 음식점에서 ‘2026년 회장단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구성된 회장단 구성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사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춘성 회장(다미인성형외과 원장)을 비롯해 채규정 수석부회장(큰열매여성의원 원장), 신승용(에이앤이엔지 대표)·조현종(루이엘모자박물관장)·박종일(지스타모빌리티 회장) 부회장, 채성환 사무총장 등 회장단과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동문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주요 사업은 △5월 서울 공원길(경의선 숲길) 트레킹 △11월 재경동문 골프대회 △12월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등이다. 또 성공한 동문 기업을 방문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문 기업 탐방’ 프로그램도 수시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동문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동창회 전용 커뮤니티 앱’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임병식 순천향대 교수가 최근 발간한 저서 ‘일본을 걷는 이유’가 참석자들에게 배부되어 눈길을 끌었다.

강 회장은 “동문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과 뜨거운 모교 사랑이야말로 우리 재경동창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자산”이라며 “확정된 5월 트레킹과 11월 골프대회 등을 내실 있게 준비해 동창회가 더욱 화합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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