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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신임 농업생명과학대 학장에 백승우 교수

백승우 전북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신임 학장으로 백승우(농업경제학과) 교수가 10일자로 취임한다. 백승우 신임 학장은 그간 푸드플랜 참여농업인 조직화이론 및 푸드플랜 실현 및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농업인행정의 역할 등을 강조해 왔다. 또한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협동조합에 관한 가치와 원칙, 조직과 법규, 유형과 사업, 역할과 과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위기에 강한 협동조합원칙과 과제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전북대 농업경제학과 백승우 교수는 전북대 출판문화원의 지원을 받아 최근 발간한 위기에 강한 협동조합원칙과 과제란 제목의 저서를 통해 왜 지금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가?란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던져 주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농업수도를 견인하는 위기에 강한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 출신인 그는 신흥고, 전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 뒤 농경제 유통학부장, 입학부처장 등을 지냈다. 현재 전북도 삼락농정위원, 농진청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사람들
  • 이강모
  • 2022.01.09 18:28

전주비전대 제16대 총장에 정상모 전 한동대학교 학사부총장 내정

정상모 전주비전대 총장 내정자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전주비전대학교 제16대 총장에 정상모 전 한동대학교 학사부총장을 선임했다. 신동아 학원 이사회는 정상모 총장 내정자를, 학령인구의 감소와 지역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풍부한 실무 및 대학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학내외 원활한 소통은 물론 학생들의 현장 직무능력을 갖추게 하는 데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 정상모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였고,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토목구조공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4년간 ㈜대우엔지니어링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다음 1995년 한동대학교 설립 당시부터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로 25년간 근무했고, 한동대학교 재직 동안 학생처장, 교무처장, 학사부총장 등의 보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정상모 신임 총장 내정자는 학생 저마다의 적성을 발견하고 육성하며, 대학의 국제화를 지향하고, 대학 여러 분야에 첨단의 AI 등 정보통신 분야를 접목하여 교육만족도 1위의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상모 전주비전대학교 총장 내정자는 2022년 1월 10일부터 4년 동안 총장으로서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 사람들
  • 이강모
  • 2022.01.09 18:28

전북 시·군의회, 군산서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전북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가 7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북 시군의회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협의, 의정활동 역량제고를 위한 제반사항 논의 등 시군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시행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서 전북 시군의장협의회는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를,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에게 방문기념패를 전달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는 물론 도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면 반드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 시군이 지역을 뛰어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동화 협의회장은 올해는 30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전면시행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려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앞으로 전북 시군의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조 대응하는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 사람들
  • 문정곤
  • 2022.01.09 15:41

원광대 김도형 학생,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등록

원광대경찰행정학과 김도형학생 원광대 경찰행정학과 김도형 학생이 헌혈 103회 달성으로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군은 어렸을 때 어머니의 헌혈 모습을 보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헌혈을 시작했다. 8년 만에 헌혈 횟수 103회를 달성한 그는 지금까지 헌혈 유공장으로 은장(30회), 금장(50회)에 이어 100회 헌혈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장을 받았다. 현재 헌혈 횟수 103회(전혈 10회, 혈장 87회, 혈소판 혈장 6회)를 기록하고 있는 김 군은 앞으로 명예대장 유공장 대상인 200회 헌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군은 헌혈은 조금만 시간을 내면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누군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내가 오늘 헌혈을 함으로써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헌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헌혈의 큰 장점이지만, 헌혈 후 어플을 통해서 나의 현재 건강 상태까지 알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헌혈의 좋은 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헌혈 봉사는 그 누구도 강요 할 수 없지만, 본인의 건강에 무리가 없다면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돕고, 본인의 건강 체크를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 명예대장 유공장을 수여하고, 100회 이상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등록하고 있으며, 현재 명예의 전당 등록자는 4480여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2.01.09 15:40

원광대 김도형 학생,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 등록

원광대 경찰행정학과 김도형 학생이 헌혈 103회 달성으로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군은 어렸을 때 어머니의 헌혈 모습을 보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헌혈을 시작했다. 8년 만에 헌혈 횟수 103회를 달성한 그는 지금까지 헌혈 유공장으로 은장(30회), 금장(50회)에 이어 100회 헌혈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장을 받았다. 현재 헌혈 횟수 103회(전혈 10회, 혈장 87회, 혈소판 혈장 6회)를 기록하고 있는 김 군은 앞으로 명예대장 유공장 대상인 200회 헌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군은 “헌혈은 조금만 시간을 내면 쉽게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누군가를 위해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내가 오늘 헌혈을 함으로써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헌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한,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 헌혈의 큰 장점이지만, 헌혈 후 어플을 통해서 나의 현재 건강 상태까지 알 수 있고,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며 헌혈의 좋은 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헌혈 봉사는 그 누구도 강요 할 수 없지만, 본인의 건강에 무리가 없다면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 누군가를 돕고, 본인의 건강 체크를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 명예대장 유공장을 수여하고, 100회 이상부터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등록하고 있으며, 현재 명예의 전당 등록자는 4480여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엄철호 기자

  • 사람들
  • 엄철호
  • 2022.01.09 10:08

전북 시·군의회, 군산서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전북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가 7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북 시·군의회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협의, 의정활동 역량제고를 위한 제반사항 논의 등 시·군 상생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오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시행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서 전북 시군의장협의회는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를,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에게 방문기념패를 전달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는 물론 도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면 반드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 시·군이 지역을 뛰어넘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동화 협의회장은 “올해는 30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전면시행으로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려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앞으로 전북 시·군의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조 대응하는 등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군산=문정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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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곤
  • 2022.01.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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