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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 의장상·최고 위원장상 수상

군산시의회 김영일 전 의장과 나종대 운영위원장(전 경제건설위원장)이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각각 최고의장상과 최고위원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회·의장·상임위원장·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최고 의장상’과 ‘최고위원장상’ 부문은 전국에서 4명씩만 수여되는 만큼 이번 상이 주는 의미도 크다. 김영일 전 의장은 새만금 관할권 사수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비롯해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에 3차례 방문해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에 주거기능을 추가해 줄 것과 새만금 3개 시군과 나아가 익산까지 포함한 메가시티 구축·공공기관 이전을 건의하는 등 누구보다 지역의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장은 경제건설위원장 시절, 소통에 역점을 두고 소속 의원들이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도록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이와함께 업무보고‧간담회 등 집행부와 협력 및 견제의 조화 속에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안을 제시했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친점도 높게 평가됐다. 김영일 전 의장은 “앞으로도 군산과 새만금, 그리고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더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장은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4.07.10 16:05

고상곤 새만금리더스포럼 회장 “회원 경쟁력 강화로 지역발전 견인”

“회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기업들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상곤 새만금리더스포럼 회장(군산원협 상무)의 남다른 각오다 새만금리더스포럼은 2018년 11월 출발 당시 ‘아리울CEO’로 시작했다가 올해 그 명칭을 변경했다. 새만금이 있는 군산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자는 취지에서다. 새만금리더스포럼의 탄생은 국립군산대와 군산원예농협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군산원협은 지난 2013년부터 국립군산대 가족회사에 가입한 후 산학협력을 이어왔으며 이후 수 년간 산학협력 기부금과 현장 실습비로 5000만 원에서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같은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군산짬뽕라면‧채소라면 등을 개발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산원협 뿐만 아니라 기업체 CEO를 육성하기로 계획하고 2014년부터 국립군산대와 손을 잡고 관련 교육을 추진했다. 이후 고상곤 회장이 중심이 되어 ‘아리울 CEO’가 창립하게 된 것. 당시 아리울 CEO은 국립군산대 산학협력 청년CEO 과정을 받으면서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회원들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ESG기업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들이 생존 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금의 새만금리더스포럼은 기존의 활동 영역을 넘어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과 프로그램이 운영,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 협력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하자는 게 이 포럼의 존립 이유입니다.” 고 회장은 새만금리더스포럼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 간의 우정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 개발한 CI도 두 손을 맞잡고 있는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다. 고 회장은 “새만금리더스포럼 CI의 뜻은 우리가 친형제는 아니지만 사랑으로 서로에게 대하고 두 손을 맞잡는다면 진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다면 그것이 곧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우리 포럼은 기업 대표 뿐 만 아니라 변호사, 공무원, 시의원, 사업가, 세무사, 의사, 회사원, 변리사 등 다양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들이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노력하고 직원 및 동료들과의 소통하며 솔선수범할 때 군산도 그 만큼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의 새만금리더스포럼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성원과 배려를 보내주신 고계곤 군산원협조합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새만금리더스포럼이 지역의 작은 모임에 불과하지만, 군산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전 회원들이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 회장은 군산미래발전 정책연구회 회장, (사)벤처기업협회 전북협회 이사, 전북대학교 전북농협 총동문회 감사, 군산원예농협 자회사 라이프드림 이사, 새만금사업 범도민위원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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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4.07.09 15:41

원광대·전북연구원, 글로컬대학30 추진 ‘맞손’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와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이 글로컬대학30과 연계한 생명산업 육성 및 지역혁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이 함께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연계 생명산업 육성 관련 연구사업 기획·자문 및 협력, 지역혁신 관련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발굴, 지역·대학 간 연계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인적 교류 및 시설·장비·공간 공동 활용 등이다. 박성태 총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시는 이남호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남호 원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생명산업 육성에 힘을 모아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기관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지역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원광대가 반드시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와 원광보건대는 통합 모델 및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을 비전으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으며, 오는 8월 예정된 본지정을 위해 실행 계획서를 준비하고 있다.

  • 사람들
  • 송승욱
  • 2024.07.09 15:40

부안군-경남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동참

부안군은 9일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부안군과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019년에 자매결연 맺고 지금까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대장 황현대) 46명이 사천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곽종열) 50명이 동참해 두 지역을 응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부안군 황현대 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부안군과 사천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 진행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부안군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곽종열 대장은 “자매결연 맺은 부안군과 상호기부 해 매우 기쁘다. 사천시와 부안군 자율방범연합대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주민을 위해 일선에서 궂은일에 앞장서서 나서주시는 자율방범대분들에게 우선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금뿐만 아니라 두 단체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지원’, 청년자립지원 사업 ‘청년 주거비용 지원’ 등 3개 기금사업에 사용된다.

  • 사람들
  • 홍석현
  • 2024.07.09 14:20

하림, 장학 도서 지원으로 초등생 꿈 응원

종합식품회사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제12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 장학생 도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한 하림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익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임직원,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장과 관계 공무원, 초등 장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익산지역 초등학생 중 선발된 58명과 하림 임직원 자녀 등 총 75명에게 장학 도서와 특별히 준비한 하림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전달된 도서는 과학, 인물, 한국사, 세계사, 전래동화 등 학생들이 직접 선택했다. 김은종 하림 지속경영팀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전달해 견문을 확대하고 정서 함양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도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하림 임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모은 기금과 임직원의 급여 나눔 활동 등을 통해 적립한 기금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하림의 장학 도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장학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20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초등 장학생 도서 시상은 매년 지원 대상을 늘려 올해까지 총 679명에게 3억 4000만 원 상당의 도서가 전달됐다.

  • 사람들
  • 송승욱
  • 2024.07.09 11:03

국립군산대 '첨단산업 이차전지 부트캠프' 선정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 ‘2024년도 첨단산업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이 기업과 공동으로 첨단산업 중 이차전지 분야 대학생 대상으로 단기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취업까지 지원하는 인력양성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이며, 국립군산대는 5년간 교육부로부터 국비 74억 원 포함 총 8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에는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환경공학과, 첨단과학기술학부, 에너지신산업학부가 참여할 예정이다. 군산 새만금산업단지는 2023년 국가첨단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됐고, 이차전지분야 20여개 기업이 9조 원 이상의 투자를 약속하고, 70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국립군산대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산학협력 신기술 개발,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차전지 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 총괄책임자인 심중표 교수(화학공학과)는 “사업추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산업체에서 대응자금 지원 등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실무형 인재를 집중 육성해 기업의 신규인력 채용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군산대는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에너지신산업 중심대학,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 지역기반융합소재 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 K-하이테크 플랫폼(이차전지)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4.07.09 11:02

[줌]박영희 전주하모니로타리 회장 "아름다운 동행 이어갈 것"

“초아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며, 그 안에서 진정한 행복과 보람을 찾아 회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습니다.” 최근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하모니로타리의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영희 씨(54)의 각오다. 박 회장의 임기는 1년으로 내년 6월까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2024~2025회기를 이끌어 가게 된다. 전주하모니로타리는 지난 2011년 창립돼, 현재 5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단체다. 단체는 여성 회원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기금 마련 행사,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도내 곳곳을 무대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처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전주하모니로타리의 신임 회장에 외국계 보험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 나서게 된 이유는 ‘진정한 봉사’를 위한 마음이었다. 박 회장은 “봉사는 늘 하고 싶지만,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대상이라 생각된다”며 “젊은 시절에는 1~2만 원씩을 특정 단체에 기부하는 활동을 했었지만, 언젠가부터 몸과 마음, 정성을 쏟는 봉사의 현장에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2011년 창립과 동시에 12년 동안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다 좀더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는 결심이 생기면서 신임 회장직에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봉사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지닌 박 회장은 올 한 해 회원 간의 화합과 단체 성장,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봉사 강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로타리라는 단체는 전 세계에 분포돼 있는 글로벌 단체”라며 “전주하모니로타리는 전 세계의 여러 단체에 비하면 소규모 단체이지만, 크든 작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문화·환경보호·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클럽으로서의 장점을 부각시켜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 출생인 박 회장은 전북여고를 나와 원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사람들
  • 전현아
  • 2024.07.08 17:29

‘애당초 길은 없었다’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에 이회성 박사

남·북극을 25차례에 걸쳐 탐방한 익산 출신 극지방 여행가이자 환경운동가인 김완수 씨의 도전 정신 기려 제정된 ‘김완수 국제도전상’의 두 번째 수상자가 이회성 UN IPCC(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6대 의장으로 결정됐다. 8일 (사)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는 도전 및 환경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김완수 국제도전상의 수상자로 제1회 산악인 엄홍길 씨에 제2회 이회성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회성 박사는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미국 럿거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세계에너지경제학회장, 계명대학교 환경대학장, 아시아개발은행 기후변화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에너지환경정책 교수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5년 10월 UN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6대 의장에 당선되면서, 국제기구 수장이 된 다섯 번째 한국인이 됐다. 그는 UN IPCC 6대 의장으로 근무하면서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 위기를 전 세계인들에게 전파하고 하나뿐인 지구의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줬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지난 2019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무탄소연합 회장(CF)을 맡아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원광대학교 대강당에서 예정돼 있으며,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 토크쇼와 환경 특강, 익산문화원 주관 도전환경 펭귄축제(First Penguin Festival)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완수 씨는 “이 상은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기리는 한편 지구 환경 위기를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됐다”면서 “오는 9월 익산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다양한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완수 씨는 세계 최초 남·북극 25회 탐방 스토리가 담긴 사진과 글, 현장 영상(QR) 등을 책으로 엮어 2025년 제3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선정·시상에 맞춰 출간할 예정이다.

  • 사람들
  • 송승욱
  • 2024.07.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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