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수미)가 11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2016년 호남권역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류세미나’를 연다.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손문금)와 공동 주관하는 토론회는 탄력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주제는 ‘전북 경력단절여성의 특성 및 취업활성화 방안’. 송영남 전북대 교수의 진행 아래 조경욱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한다. 전주고용센터, 전남여성플라자 정책연구팀, 대자인병원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토론을 한다.
신수미 센터장은“이번 교류세미나는 지역특성을 가진 경제활동을 활성화시켜 여성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등 우수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호남권을 아우르는 새일센터가 되어 여성고용률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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