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에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의 주인공 정지훈, 강소라, 이시언, 이범수와의 화기애애한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자전차왕> 섹션tv>
<자전차왕 엄복동> 은 일제강점기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한 ‘자전차 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영화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독립군의 활약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자전차왕>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정지훈(비) <엄복동 역> 은 "촬영하면서 토할 정도로 자전거를 많이 탔다. 실제로 하체에 실핏줄이 터졌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엄복동>
이에 강소라는 "정지훈은 열정과 노력의 아이콘으로 아침부터 돗자리에서 트레이닝할 정도"라고 덧붙이며 정지훈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연기뿐 아니라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 이범수는 "제작을 하니까 모든 게 숫자로 보이게 되더라"며, "촬영장의 남는 아이스크림을 그냥 버릴 수 없어서 3개나 먹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주위를 웃게 했다.
한편 MBC <나혼자 산다> 로 큰 사랑을 받는 이시언은 "이번 영화에서 정지훈이 먼저 서슴없이 대해줘서 연기하기 너무 편했다"고 밝히며 정지훈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
오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웃음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의 쇼케이스 현장과 네 배우들과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 에서 공개된다. 섹션tv> 자전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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