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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부인이 대신 수령한 복권 당첨금의 소유권은?…공장만 '19개', 악취로 주민 고통

■ 궁금해? 궁금해!

▶ 결혼준비, 불필요한 비용은? 예비부부 vs 부모님!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결혼식 날! 그런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에게 닥친 뜻밖의 장애물. 바로 억! 소리 나는 결혼 비용이다. 고비용의 예식 문화에서 벗어나 나만의 의미 있는 결혼식 문화가 늘어나는 요즘, 그렇다면, 결혼식을 준비 중인 예비 부부는 불필요한 요소를 어디까지로 인식하며, 허례허식이라 생각하는 걸까? <궁금해? 궁금해!> 에서는 예비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혼식의 의미를 알아본다.

■ 분쟁 돋보기

▶한 마을에 공장만 19개? 악취로 고통받는 사람들

매일 견디기 힘든 쓰레기 악취 속에서 사는 마을이 있다? 포천시 신북면에는 쓰레기를 태워 발전 연료로 쓰는 공장 19개가 하루 최대 80만 톤에 이르는 쓰레기를 태워 주민들은 고통받고 있다는데…그런데 최근 포천시에 또 다른 쓰레기 발전소가 증설된다는 소식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숨 쉬고 싶다는 주민들과 쓰레기 발전소는 필요하다는 시! <분쟁 돋보기> 에서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 취재해본다.

■ 세상에 이런 법이!

▶ 복권 1등 당첨금! 소유권은 누구에게?

남편의 계속된 사업 실패로 인해 경제적인 가장은 아내의 몫인 5년 차 부부.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된다.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은 남편을 대신해 당첨금을 수령한 아내. 그런데 남편에게 당첨금을 한 푼도 못 주겠다고 하는데! 좋은 꿈을 꾼 덕에 당첨이 되었다고 본인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무속인 아내와 직접 구매했으니 본인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남편. 과연 복권 당첨금은 누구의 것일까? <세상에 이런 법이!> 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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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결혼준비 #비용 #공장 #쓰레기 발전소 #복권 #소유권
디지털뉴스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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