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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산 토탈랜드’ 사업, 소통하며 적극 알려야
정읍시 ‘내장산 토탈랜드’ 사업, 소통하며 적극 알려야
  • 임장훈
  • 승인 2020.06.30 20:2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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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훈 제2사회부 기자(정읍)
임장훈 제2사회부 기자(정읍)

정읍시가 내장산 일대를 사계절 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용산호와 내장산리조트, 월영습지및 내장호를 아우르는 ‘내장산 토탈랜드’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지역사회에서 ‘내장산 토탈랜드’ 사업은 관심없이 용산호 분수 설치에 대한 찬반 논란만 야기하고 있다.

반대측은 “허허벌판에 50억원이 투입되는 분수설치는 유지비 투입과 운영중단후 고철로 전락할 것이다”고 주장한다.

정읍시민들은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장산과 내장호 일원의 개발이 제한되어 관광객 유입을 위한 시설을 설치할수 없다며 내장호 일원 공원구역 해제를 관광산업 활성화의 최대 목표로 주장해왔다.

총선거와 지방선거에는 후보자들의 단골공약이 ‘내장호 일원 공원구역해제’였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내장산리조트에는 내장산골프장이 개장했고,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에서 4층규모 70객실의 관광호텔을 건설협약을 완료했다.

또 전북은행에서 JB연수원(연수동과 숙박동 110실, 체육시설)건립을 확정하고 대한민국건축대상을 목표로 설계중에 있다.

더불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용산호 수변생태공원 사업에 국비 27억원을 투입해 둘레길 조성및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여기에 용산호 자연휴양림 조성은 산림청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18억이 투입되어 산림욕장등 각종 산림레포츠시설이 조성된다.

논란의 용산호 분수는 50억원(국도비 18억원, 시비32억원)이 투입되어 둘레길, 야간경관, 산림레포츠시설과 연계한다.

사업을 종합하면 내장산 단풍관광의 부족한 수변관광 아쉬움을 내장호와 용산호를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

유진섭 시장은 “현재 계획단계인데 일부에서 부정적 인식이 깔려있다. 완전다른 새로운 모양이 나올것이다”고 말한다.

시가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야기하는 것은 초기단계부터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업전반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설명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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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 2020-07-01 03:06:36
일조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이곳 정읍에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주인의식이 간절히 필요하다.

정읍시민 2020-07-01 03:05:41
추경에 반영된 50억은 2020년 예산이며 지난의회 속기록 도시재생과장의 답변을 보면 금년10월에 설계가 끝나고 2021년 5월 준공예정으로 답변하고 있다.

지난 6.20일 정읍시민단체 들이 시장을 방문해 사업폐기를 이야기 하였으나 시장은 아직 계획된것이 없다. 10월에 계획이 나오는데 그때 시민단체와 다시 협의 하겠다고 했다.
속기록 답변에 나오듯이 10월이면 모든 설계가 완료 됨에도 불구하고 10월에 계획이 나오면 다시 시민단체들과 협의 하겠다는 것은 정읍 시민단체들을 무시한 처사로 보인다.
의회 보고없이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음에도 정읍시 의회는 방관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가 2차대전 이후 최대의 코로라 위기를 예측하고 막대한 예산으로 코로라백신 동맹을 맺고있는 상황에 내장호 국립공원 해제의 추의를 보아가며 천천히 진행해도 되는 사업을 의회의 보고지시를 무시하고 중복 투자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된다.
일조넘는

정읍시민 2020-07-01 03:04:43
2019년 갑자기 기획된 50억(국비18, 시비32억) 음악분수는 중기재정기획수립을 건너뛰어 도시재생과에서 3년에 걸쳐 국토부 쫒아다니며 어렵게 공모된 27억(국비27) 용산호 사업 중의 스크린분수와 중복된다. 의회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중복되는 일없이 사전 보고후 실시에 들어가라는 의회를 무시하고 올해 3월 추경 승인이 되자마자 긴급발주로 전주 가O기술이라는 업체에 1.2억에 실시설계 용역을 낙찰 했다.

음악분수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음악분수의 전문성이 없는 전주의 가설계 업체는 음악분수 전문업체의 작업지시를 받아 설계에 들어가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사전에 시관계자와 분수업체의 사전계획하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사려된다. 몇일전 시장의 발언대로 완전히 새로운 모양이 나올거라는 것은 이미 19년도 부터 음악분수 업체와 상당한 교감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국내의 몇개 안되는 음악분수 설치 업체를 고려할때 경기도 광주의 ㄹ업체라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