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동학 120주년을 맞아 도청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봉준이 온다> 의 저자 이광재 작가를 초청해 오는 30일 인문학 강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광재 작가는 군산에서 태어나 1980년대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문단에는 지난 1989년 무크지 ‘녹두꽃’에 단편 <아버지와 딸> 로 등단했다. 아버지와>
도청 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인문 독서 아카데미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 감상’(5월 13일부터)과 하반기 ‘한국 상고문화를 통한 한문화 이해’(9월부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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