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이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한 데 이어 전북은행재직동문회 및 군산모짜르트카페 지혜원 대표, 신일특수 김영상 대표, 아이에스오토 손승모 대표이사 등 기업체 관계자와 군산대 동문 교수 및 직원, 군산대 교수 등이 대학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잇달아 기부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을 기부한 김명준 교수는 “대학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대학발전에 힘을 보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특히 최근 해양대학이 75%에 가까운 취업률을 보이는 등 대학의 경쟁력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의균 총장은 “대학발전을 기원하는 발전기금 릴레이가 하루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 놀라움과 함께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학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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