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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대전 써지탑 병원 협약체결

병원, 진료비 20% 감면 혜택 등 진료편의 제공   
무주읍, 농 · 특산물 구입 및 관내 시설 이용 시 혜택 제공
양질의 교류로 주민건강 증진 등 상생 기대

무주군 무주읍(읍장 이경섭)과 대전 서구 써지탑 병원(원장 변병남)이 지난 13일 무주읍 앞섬체험센터에서 이장과 부녀회 회원, 그리고 병원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주민건강 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두 기관은 상호 관심과 필요에 근거해 지속적인 인적 · 물적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경섭 읍장은 “우리 읍민들이 제때 건강을 돌보며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병원과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좋은 인연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관절, 척추 전문)에서는 무주읍민 치료 시 최대한의 진료 편의를 제공해줄 것과 진료비 20% 감면 혜택을 주고 무주읍에서는 병원 관계자들이 반딧불 농 · 특산물을 구매하거나 관내 시설 이용 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 등도 구체적으로 협의해 관심을 모았다.

무주읍 이장협의회 이동철 회장은 “지역에 노인들이 많다 보니 집집이 관절염이나 디스크 환자가 없는 데가 드문데 믿고 갈 수 있는 병원이 생겨 든든하다”라며 “병원 사람들도 무주농산물을 사 먹고 또 무주에도 놀러 온다고 했으니 그분들이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족구와 한궁, 윷놀이 경기를 펼치며 단합된 마음을 확인한 행사가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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