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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현판식

의료서비스 수준·안전관리 등 높은 평가
2023년까지 유효

18일 전북대병원 본관 입구에서 열린 인증의료기관 현판 제막식에서 조남천 병원장 등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대병원
18일 전북대병원 본관 입구에서 열린 인증의료기관 현판 제막식에서 조남천 병원장 등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북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은 18일 본관 입구에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남천 병원장과 이란우 상임감사, 김정렬 진료처장, 이승옥 기획조정실장, 양종철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의료기관 인증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이 해당 기관의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및 운영 실태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앞서 전북대병원은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3회 연속 인증을 받은 전북대병원은 의료서비스 수준, 환자 안전관리 및 의료질 향상, 진료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다.

조남천 병원장은 “앞으로도 모든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은 최근 동물시설 및 실험동물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인증을 재획득했다.

동물실험 완전인증을 부여하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는 평가 및 인증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 동물의 인도적 취급을 장려하는 국제기관이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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