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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마을환경지킴이 어르신 소양·안전교육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지난달 3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환경지킴이 어르신 37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양 교육은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깨끗한 김제 만들기라는 주제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자원 재활용 방법을 전파하고, 안전 교육은 김제경찰서(경위 김남규) 주관으로 보행자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요촌동은 지난달부터 각 단체별로 폐기물 분리배출과 재활용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도 관련 내용을 전파하여 ‘자원순환사회 구축과 깨끗한 김제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그간 무차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우리 마을환경지킴이가 환경 관리와 계도 활동을 진행하여 동네가 깨끗해지는 것을 느낀다”면서 기쁨의 속내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송해숙 요촌동장은 “일하는 보람을 느끼시며 활기차게 지내시길 바라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 필요성을 갖도록 계도와 홍보에 동참해서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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