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실시

김제시는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2019년 하절기 환경오염 행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속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자율 명예환경감시단과 합동점검을 펼치기로 했다.

점검 대상은 상습 위반업소, 환경 민원 유발사업장, 악성폐수 배출업소, 대규모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이다.

특히 방지 시설 미가동, 고의적 무단 방류 등 오염 물질을 부적정 처리하는 사례와 훼손된 방지 시설의 무단 방치 여부를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또 적발되는 사업장 감소를 위해 영세사업장 환경관리인들이 배출시설 관리 업무에 대해 운영일지 작성요령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요령을 지도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군, 초반 주도권 싸움 본격화

정치일반지특회계 재편 신호…전북 ‘독자 계정’ 확보 전략, 지금이 최대 분기점

사람들제50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세계일보 박종현 후보 당선

정치일반민주당, 시군 비례대표 후보 경선 상무위원 50%, 권리당원 50%로 조정

정치일반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내년 1월 11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