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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올 첫 협동조합 스쿨 개강식

300여명 몰려 성황…경영 형태별 컨설팅 등 지원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전북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협동조합 스쿨 개강식을 열었다.

 

협동조합 스쿨은 당초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지만 수강생이 308명이나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설립 준비자 4~5명이 단체로 신청하는 등 협동조합 스쿨이 협동조합의 필수 단계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육은 5차례에 걸쳐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협동조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국내·외 사례, 경영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강과 함께 전북발전연구원 황영모 박사가 '전북 경제의 이해와 협동조합의 필요성'을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황 박사는 "경제 위기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 협동조합이 세계적으로 시장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부상했다"며 "협동조합을 통한 사회적 경제는 지역 주민이 필요에 의해 재화·서비스를 생산·소비하는 만큼 부의 역외 유출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동조합 스쿨은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시작했으며, 187명이 수료했다. 올 제2기는 오는 5월 초 수강생 모집 공고를 거쳐 같은 달 22일부터 운영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협동조합 설립신고 때 신설 협동조합을 경영 형태별로 컨설팅하고, 비슷한 업종의 기존 협동조합과 멘토링 협약을 체결토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협동조합 은퇴자 70여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해 현장실무와 같은 운영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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