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지사 직원 및 수질관리협회 회원, 지역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에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농약병 등 각종 부유물 약 1톤을 수거했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수질환경 개선과 예방을 위해 관내 저수지 87곳을 대상으로 매월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김창호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과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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