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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영어] I’ve been dying to meet you

I’ve been dying to meet you.

 

무척 만나고 싶었어.

 

A: Hi. I’m Sarah Wells.

 

안녕. 나는 사라 웰즈야.

 

B: Oh, hello Sarah. I’m Jane Doe.

 

안녕 사라. 난 제인 도우야.

 

A: Yes, I know.

 

응, 알고 있어.

 

I’ve been dying to meet you.

 

B: That’s nice to hear.

 

듣기 기분 좋은데.

 

우리 나라 사람들만큼 ‘죽겠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 사람들도 드물 것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가리지 않고 정도를 강조하거나 과장해서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을 합니다.

 

위의 예를 직역하면 “저는 당신을 만나려고 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정도가 되겠는데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로 감정이나 정도를 강조하거나 과장할 때 ‘죽는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동양사람들과 서양사람들 간에 감정이나 느낌을 표현하는 방식에는 그다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 기억해 둘 만한 표현들

 

* I’ve been wanting to meet you for a long time.

 

오래 전부터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 I’ve missed you.

 

보고 싶었어요.

 

* It’s been ten years since we met.

 

십 년만에 만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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